[파리일기] 자유로운 영혼들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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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이트를 돌리고, 쌩쌩 지나가고, 타고 묘기를 공중에서 부리고.. 자전거도 약간 불안해하는 제게는 너무나 신기한 광경이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프로 보더들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다양하게 모두 자유롭게 타고 있더라구요. 이곳은 헤퓌블릭 광장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쉬어가는 장소로 이곳에 머물기도 합니다. 특히 햇볕이 강한 날이기도 했는데 모두가 선탠을 하는 듯이 보였어요. 아, 그림자 뒤에 절묘하게 숨어계시는 분도 계시네요.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세레나데를 켜는 바이올린 연주자, 힙합을 추는 청년 등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용히 책을 읽거나 혼자 생각에 잠기기도 좋은 곳입니다. 물론...e-book 을 들고 가져가서 읽기엔 괜히 위험할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요. 책읽어야 하는데...





PARIS, JE T'AIME!


여행지 정보
● Place de la République, Paris, France



[파리일기] 자유로운 영혼들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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