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일기] 오랜만의 센느강 산책

사진도 마음의 여유가 생겨야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분히 어둡고 길었던 며칠간을 힘겹게 보내고 나니 이렇게 밝고 예쁜 하늘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랜만의 센느 산책을 하며 다리 위를 촬영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떨어진 다음주. 무려 38도라고 하니 시원한 은행에나 가있을까... 아니면 박물관 개장시간에 맞춰 하루종일 그림 감상을 할까. 조금은 방학을 즐기는 여유로운 상상에 기운을 내보고 있습니다.
여행지 정보
● Puente del Garigliano, Pont du Garigliano, Paris, France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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