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들의 천국, 오페라 Apple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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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와 생제르망에도 큰 매장이 있지만,

가장 좋아라하는 곳은 오페라점입니다.

오랫동안 아이폰유저였는데다 잠깐 블렉배리에게 넘어갔지만 다시 돌아왔고,

악보들을 들고 다니기 무거워 아이패드를 구입했었고

맥북에서 아이맥으로 갈아탄 후 쭉 관련된 iRig keys pro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제 손을 떠나간지 오래기에 가장 먼저 눈이 가네요.

무소유의 길은 멀고 험난합니다. 아예 반대의 길인듯 하지만...

옷이나 신발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음악이나 장비만큼은 욕심이 있거든요.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입니다.

프랑스에선 뭐든 비싸요. 한국에서 넘어올때 가져오려면 관세도 물어야 하죠.








다른 매장도 그렇지만 여긴 특히나 천장이 높아요.

들어와도 답답함 없이 쭉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하에 내려오면 악세서리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헤드셋이 이렇게 예쁘다니..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보스도 좋기에 욕심은 없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블루투스 Homepod 이 눈에 들어오네요. (하지만 너무나 비싼것..)











외관부터 아름다운 오페라 애플 매장.

앱등이들의 필수코스겠죠 :)


여행지 정보
● Apple Opéra, Rue Halévy, Paris, France



앱등이들의 천국, 오페라 Apple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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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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