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일기] 맑은 하늘 모음

맑은 날을 손꼽아 셀수 있는 12월부터의 추운 겨울이 거의 다 지나가고,
한번의 한파만을 남겨둔 파리의 하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푸른 하늘을 보여주었기에 최대한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3구인 마레에서 부터 운하까지의 건물들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춥고 움츠러들었던 나무와 거리가 다시 피어날 봄이 기다려져요.
그땐, 안녕 할 수 있을까..
여행지 정보
● Canal Saint-Martin, Paris, France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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