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마레지구 카페, Partisan Caf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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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큰 창을 활짝 열어두어 시원한 풍경과 바람을 즐기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직접 콩을 볶는것 같아요. 매번 커피맛이 다른데 무엇보다 가게 한쪽 구석에 볶는 기계가 있네요. 장식용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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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에스프레소를 마시다가 오늘은 각자 다른걸 시켜보자 해서 제찬님과 아메리카노를 다르게 시켰습니다. 같이 음악하고 잘 놀아서 그런지 카페도 종종 가는데요. 한참 스팀잇엔 뜸하시더니 제게 스킴파워를 모두 넘겨주고 쿨하게 사라지신... 아, 브라질로 공연도 다녀오시고 암튼 바쁘게 잘 지내십니다. (안물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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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é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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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커피 맛은 유독 쓴 한약 같았어요. 아무래도 별 세개인 주관적인 생각이 가득한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땅다방과 최근에 생긴 Substance cafe 에 너무 맛이 들었나봐요. 하지만 카페의 분위기와 친절도, 위치는 100% 만족합니다. 지나갈 일 있으면 분명 다시 한잔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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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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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의 예쁜 개 한마리와 함께



맛집정보

Partisan Caf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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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Rue de Turbigo, 75003 Paris, 프랑스


분위기 있는 마레지구 카페, Partisan Café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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