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롤, Homer all about Lobster
마레에 조그맣게 늘 열려있는 랍스터 롤이라고 적혀있던 가게에 다녀왔어요.
헝부또 길에 위치해 있고 사장님의 미소가 참 멋진 곳이었어요.
랍스터의 가격에 쫄지 말자고 다짐하며 들어갑니다.
진짜 랍스터, 게맛살, 바베큐 등 여러가지 토핑이 있어요.
그래도 대표메뉴인 랍스터를 한번 먹어봐야겠죠.
노멀 사이즈로 17유로로 싸진 않지만 소스를 선택할 수도 있게 되어있고 진짜 랍스터라니,
한번 먹어볼 만한 것 같아요. 한입 한입 음미하며 먹어야겠...
빵에 소스를 바르고 (레몬 버터소스)
랍스터를 아낌없이 넣어줍니다.
완성되면 이런 모습이겠죠. 가게 곳곳에 사진으로 자부심이 묻어납니다.
fait maison, 수제쿠키까지 있네요. 쿠키몬스터인 제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랍스터롤과 쿠키한개까지 구매하여 총 20유로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곳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먹어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주얼부터 훌륭하며 한끼로 손색없어 보이죠 :)
가끔 먹어볼만한 (비싸서..) 메뉴로 추천합니다.
맛집정보
Homer
21 Rue Rambuteau, 75004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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