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New York' 파리의 뉴욕 카페
에펠탑을 구경하며 예나 역 근처를 돌다가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뷰가 멋진 곳,
'Le New York' 입니다.
이날은 하늘이 이렇게나 푸르고 햇빛이 세서 선글라스는 필수인 날이었어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나란히 시켜놓고 테라스에 앉아 잠깐 구경하던 찰나.
바로 앞에 차가 슝슝 지나다니지만 커피 한모금 하는 순간 만큼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습니다.
날이 따듯하니 기분도 좋고, 햇살을 즐기며 소소히 힐링..
예나역엔 관광객들 상대로 하는 가게들 뿐이라 비싼 편인데요,
이 카페겸 바는 여유를 느끼며 좋은 풍경과 함께 쉬다 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네요.
에펠탑 건너편,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Le New York'
맛집정보
le new york
48 Avenue de New York, 75016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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