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라파예트의 카페, 'Wild & the Moon'
Wild & the Moon은 갤러리 라파예트 안티시파시옹 1층에있는 Fondation 속,
카페 레스토랑 공간에 정착하고 있어요.
단체, 개인 테이블이 나눠져 있어 책을 읽거나 공부하기에도 부담이 적어 보입니다.
모든 제품은 100 % 유기농, 글루텐 프리, 지방, 윤리적으로 제조된 소스, 제철 및 식물 재료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음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번 들려봐도 좋을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
가장 맛있었던 블루베리 스콘.
빵을 먹으면 늘 배가 더부룩했는데, 글루텐 프리여서 그런지 속도 편했습니다.
안심하고 빵을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카페를 끼고 있는 이 멋진 공간은 갤러리 답게 소규모 공연을 여는 곳이더라구요.
전문 장비가 가득했는데, 때마침 엔지니어들이 사운드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매 번 기획하는 공연이 다르니 참고하시고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제 공연장소로 찜했습니다 :D)
마레에서 찾을 수 있는 보석같은 장소, Wild & the Moon 에 들려보시는건 어떨까요?
맛집정보
Wild & the Moon
9 Rue du Plâtre, 75004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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