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주광장 속 오래된 카페 'Café H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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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가 사랑한 이 곳


 가끔 들리는 보쥬 광장에선 따로 카페를 찾을 일이 많지 않았어요. 바로 앞에 공원이, 마레속 크고 작은 레스토랑들이 즐비해있기에 조금만 걸으면 언제든 커피를 마실 수 있었거든요.

빅토르 위고가 생전 레미제라블을 완성시킨 곳이며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던 곳인 보주광장에 그의 이름을 딴 카페를 소개합니다. 크진 않지만 정겨운 색깔의 테이블과 의자가 나란히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다양한 쁠라(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기도 하지만 광장에 들릴때면 잠깐 커피를 마시며 쉬어가기에 참 좋은 곳이랍니다.


맛집정보

Café H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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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Place des Vosges, 75004 Paris, 프랑스


보주광장 속 오래된 카페 'Café Hugo'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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