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ville 은 노트르담속 관광객들 등쌀로 프랜차이즈 된 시끄러운 레스토랑 옆에 구세주처럼 자리한 조용한 카페입니다.

얼마전 발견하고 지나가면서 꼭 들러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카메라를 들고 갔어요.





일하시는 분께 살짝 여쭤보니, 젊은층이 브런치를 하러 많이들 오시고 관광객은 별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찾았습니다. 노트르담 근처 올때마다 고민않고 올 나만의 공간!





파리답게 빵과 소시쏭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같이 판매하기에 인기가 좋은것 같아요.





날 좋은 날, 부모님과 손 잡고 브런치 식사를 하러 나온 아이들.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중 하나는 파리 어느 카페를 가도 코카콜라 같은 소다드링크도 5유로가 흔한데 BIO 프레쉬 주스를 단 3유로에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딸바, 망고, 오렌지 등 맛도 다양해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어요.

물론 어른이들을 위한 맥주도..!

따듯한 음료도 같이 파는데, 에스프레소가 2,5유로면 참 착한 가격편에 속합니다.

친구와 수다떨며 가볍게 마실 음료들이 가득해요.





전 딸바, 친구는 망고쥬스를 시켜 마시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카페의 깔끔한 분위기도 쥬스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듯 했어요.

노트르담을 들리신다면 100% 프랑스산 음식과 술 그리고 음료를 즐길수 있는 모던한 카페 Monville 을 추천합니다. ^^

맛집정보

Monville

4 Rue du Cloître-Notre-Dame, 75004 Paris,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