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듣던 노래 - Stand By Me




 Playing for Change 의 2008년 영상. Ben E. King 의 Stand By Me 를 PFC (Playing For Change)는 음악이 경계를 허물고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극복 할 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의 믿음에서 태어난 음악을 통해 세상을 고무시키고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운동으로 재해석했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최근 아버지와 다시 들으면서 공통된 어떠한 연결고리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Stand by Me, 내 곁을 지켜줘요. No matter who you are, no matter where you go in life, in some point you go need somebody, to stand by you. 당신이 누구던지 간에, 어디를 가던 간에 누군가가 필요할거에요. 당신 곁에 있어 줄 누군가가.


 늘 누군가를 갈망하고 필요로 하는 나에겐 한번쯤은 생각해 봄직한 주제이고, 실제로 누군가를 떠올리며 쓴 곡도 몇 있다. 가녹음만 해놓은 상태지만 언젠간 제대로 작업해보리라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