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지] 여러분의 추억속 디즈니 명곡은?
라디오를 틀어놓고 작업을 하다 흘러나오는 포카혼타스 사운드 트랙에 추억에 잠겨 월트 디즈니 플레이리스트를 꺼내보았습니다. 대부분 가사가 있는 노래들이니 내용을 떠나서 얘기할순 없겠지만 순전히 곡이 좋아서 그리고 사운드트랙을 부른 가수들이 좋아서 소장하고 있던 곡들입니다. 늘 재즈만 듣냐고 묻는 분들이 계신데 영화음악, 스탠다드, 클래식 등 최대한 넓고 깊게 다양한 장르를 들으려 노력합니다. 공유할만한 각 곡들의 에피소드들을 하나씩 포스팅 해볼까 고민중이기도..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조쉬 그로반은 사랑입니다.
드럼롤이 어깨춤을 추게 하죠.
연습하기 싫어하는 친구에게 들려주며 돈독이던 마의 노래.
Practice, practice, practice...
라이온킹 하면 떠오르는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과 더불어 떠오르는 노래.
이 노래 틀어놓고 집안일 하면 완전 씐납니다.
산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본적 있느냐 물어보는 그녀의 현명함이 담겨있는 곡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곡으로 이만하면 건투를 빌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공유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같이 자란 소중한 추억인 음악들은
언제 들어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게 해주는 마법같은 힘이 있어요.
여러분의 추억의 디즈니 사운드트랙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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