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가족’이 지겨운 누구에게나 열린 강좌 #한국여성의전화, kwhotline
출저 한국여성의전화 트위터
한국여성의전화는 비영리단체로 폭력없는 세상,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1983년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여성폭력 관련 정부 감시와 정책 제안, 법 제/개정,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움직이는’마을 만들기, 여성폭력인식개선캠페인, 여성인권영화제, 여성폭력피해자지원을 위한 상담및쉼터를 운영합니다. 문자후원 또한 #2540-1983으로 할 수 있습니다. SNS로 팔로우하면서 자취를 따라가던 중에 좋은 워크숍이 있어 공유합니다.
2019 여성주의 집중 아카데미 ‘뜨거운 시선’ <집 밖에서 집을 보다> <‘정상가족’을 ‘정상화’하는 가족이데올로기 전격 해부>오는 11월21일(목)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집 밖에서 집을보다’ 는 ‘정상가족’, ‘누가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가?’ 등, 정상화하는 가족이데올로기를 전격 해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조금 늦게 신청했으나 다행히 참여확인 되었네요. ‘뜨거운 시선’은 이 외에도,
- 11/26일(화) [워크숍] 대학생도 아니고, 신혼부부도 아닌 내가 살 집은 어디에? (김경서 민달팽이유니온 정책국장)
- 11/28일(목) [워크숍] 돈 없어도 돈 관리는 해야지 (진예지 경제교육협동종조합 푸른살림)
- 11/28(목) [워크숍[ 달라진 내가 세상을 대하는 법 (한국여성의전화 뜨거운 시선 기획팀)
등의 워크숍이 열립니다. 이번주 열리는 워크숍의 대상은 ‘정상가족’ 이 지겨운 누구나 이라는 점! 선착순 40명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직 신청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관심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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