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HAPPY LIFE
글을 쓸때 필수인 세가지. 물, 안경(도수는 없지만) 그리고 하리보 젤리. 가끔은 루티 젤리가 나의 집중도를 높여주기도 한다. 요샌 새벽 5시 반-6시반 사이 일어나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개강주인 이번주부터는 더욱 글 쓸 시간이 없을 테니 빨리 조금이라도 써놔야 한다.
젤리는 딱히 선호하는 종류는 없지만 HAPPY LIFE 종합세트에 자주 손이 가는 편이다. 여러가지 맛과 향과 모양이 어우러져 뭘 골라먹을까 고민하며 지루함을 달래주기도 하니까.
사진은 어제 저녁인데 이미 저 봉지속 젤리는 이미 끝이 나 있는 상태.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 다 까먹으니 한번 열기가 두려울 정도... 그런 의미에서 젤리를 좋아하는 언니야를 떠올리며 오늘은 스머프 젤리를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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