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批[비]는 '비혼여성들의 도약을 위한 커넥션 커뮤니티' emif(be the Elite without Marriage, I am going Forward)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여성들의 이야기를 지면 매체로 만들어서 발간하고 싶다'는 편집장의 꿈이 입밖으로 나온지 채 6개월이 지나지 않아 실물로 잡지가 나왔습니다. 당연시하게 여겨져왔던 남성중심적 사고를 비틀어보는 시선을 담고, 각종 차별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8월 온라인 플랫폼(https://issuu.com/magazinebe)으로 창간호를 출간하고, 지난 8월에 열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마켓F에 참가하여 많은 관심 속에서 준비해간 모든 부수를 완판했습니다. -비혼 여성들이 만드는 비혼 잡지 <Magazine 批> 중,


 현재 마감 2일이 남은 지금, 목표의 448% (10/29기준) 을 달성했네요. 엽서와 스티커 등 창간호와 특별호까지 받아볼 수 있는 마지막 2일이 남았습니다. 아직 밀어주기는 가능하니 받아보시길 소망하는 분들은 서두르시길 권장합니다. 저는 지난 8월에 열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매거진 비를 발견하고 그후로 관심을 가져왔었는데요, 리워드 목표액을 훌쩍 넘긴 좋은 소식을 접하니 기쁜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당연시하게 여겨져왔던 남성중심적 사고를 비틀어보는 시선을 담고, 각종 차별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자는 취지-의 좋은 매거진의 글을 단돈 3만원에 받아볼 수 있다는 것, 점점 여성의 목소리와 지식이 퍼지고 있다는 것. 널리 알리고 싶어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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