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일기] 내 손바닥으로 가려지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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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불이 켜지기 시작하는 어스름의 저녁,
꼭 붙어있는 유럽식 건물들과 길목에 서있는 나무들 틈새로 올려다본 하늘
가끔은 이렇게 조그만 하늘이 좋을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