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일기] 여행할때 루트를 정하는 당신만의 기준이란?


지인이 파리에 2박 3일동안 잠시 방문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꼭 가봐야하는 관광지로
가장 널리 알려진 코스로는 콩코드-튈르리 공원-루브르-센느강 입니다.
튈르리 정원은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이며
루브르 박물관부터 콩코드 광장을 일직선으로 잇고 있어요.
한쪽 끝에 루브르 박물관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박물관 감상 전후에 휴식을 취하기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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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 des Tuileries
M Tuileries 75001, Paris
여유로운 사람들
사람이 많을땐 의자가 모자라니 시간대를 잘 피해가는것이 좋다.
Mystère aux Tuileries
L'avendure game du louvre
Louvre Museum
Rue de Rivoli, 75001 Paris
1차 파리 밋업이 열렸던 Café M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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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하는 여행을 할땐 목적에 따라 동선을 정하는게 좋습니다.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은 사람들은 뷰가 좋은 스팟, 햇빛이 비춰야 예쁜곳,
해가 질때의 그 타이밍이 좋은 곳, 저녁에 찍어야 멋진곳 등등
맛집탐험가들은 맛집의 위치에 따라 또 동선이 바뀝니다.
여러분들은 여행할때 어떤 기준으로 움직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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