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평범한 식탁을 마주하기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틈나면 사진 찍기. 은근 사진이 이렇게 하면 더 이쁘게 나오지 않을까? 하면서 슥 비켜주시는 센스. 풀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초록이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주신 어머니.
기운 나는 부추+미나리전. 밀가루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감자가루로만 만들어 식감이 좋습니다.
숙주찜과 샤브샤브. 평범하고 비범한, 감사한 건강한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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