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11082018
아침식사로 간단한 바게트와 에스프레소 한잔. 꼬쟝의 수익 10%는 nourrir aimer donner foundation로 돌아가고, 그날 팔고 남은 음식은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는 휴메인 기업이라 자주 오는 편입니다. 사소하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모토에 자극을 받아요.
일주일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새벽 시간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로 또 한거푸 이야기를 쏟아내었네요. 잠은 모자라고 컨디션은 저조하고... 오늘은 레슨을 하는 날이라 학생들에게 기운찬 모습을 전해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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